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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꿀템

[내돈내산]신박한 파인애플을 쉽게 자르는 파인애플 슬라이서 리뷰

by 리뷰야놀자 2022.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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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리뷰템은 파인애플칼이다.
(구매링크는 맨 아래 있습니다)

미리보기


지난번에 수박화채칼을 샀었는데 단순한 기능에 아주 좋은 활용점이 있었다. 화채 먹을 때, 수박 자를 때
그래서 과일을 좋아하는 나는 파인애플 슬라이서를 찾아버렸다.

포장

포장은 비닐 포장에 안쪽 비닐팩에 담겨서 왔다. 단순하다. 깨질수 있는 부품이 없어서 그렇다.

구성

스텐인리스 소질의 슬라이서 몸통과 손잡이다.

슬라이서 몸통은 약 20cm 조금 넘는것 같고 톱니칼날이 중간에 나있고, 옆면에도 돌리면서 들어가도록 톱니가 나있다. 은근 날카로우니까 조심하자.

그리고 손잡이는 몸통에 푸쉬버튼으로 낄 수 있다.

사용성

파인애플을 사자 4,900원이다. 은근 싸네?? 고물가 시대에 야채들 엄청 비싸다.

일단 파인애플 윗동 줄기쪽을 슬라이서 머리가 들어갈만큼 잘라줘야 한다.

그리고 파인애플 중심부에 슬라이서 중심부를 딱 위치시켜줘야한다. 안그러면 한쪽으로 쏠리거나 먹을 수 있는 부분까지 잘라버린다.

힘차게 파인애플 몸통을 잡고 손잡이를 돌려준다. 힘은 그렇게 들지 않은데 살짝 불편할 수 있다. 그리고 과즙이 떨어지니 꼭 밑에 접시를 받치거나 하자. 필자는 몰라서 책상이 파인애플 과즙 물바다가 되었다.

그리고 톱날이 밑동까지 다 나오면 끝나는 것이다. 함부로 밑동을 잡으면서 돌리지 말자. 필자는 모르고 손가락까지 뚫어 버려.. (반찬고)

그리고 칼로 껍질을 잘라준다. 그냥 쑥 빠질 줄 알았는데 마찰력 때문에 잘 안되더라. 그냥 이때만 칼 쓰자

비쥬얼이 미쳤다. 껍질을 열면 파인애플의 뽀얀 속살을 볼 수 있다.

껍질을 보면 남아있는 과육이 별로 없이 깨끗하게 잘 잘린것을 볼 수 있다. 과육들은 슬라이서 몸통에 마치 통조림 마냥 잘려있다.

이제 손잡이를 제거하고 위로 파인애플을 빼서 먹으면 된다.

맛있다. 이렇게 먹으니까 파인애플 통조림을 먹는 기분이다. 더 맛있게 느껴진다.

마지막 몸통안에 파인애플 기둥같은 것을 빼는것도 재밌다.


오늘 리뷰한 파인애플 슬라이서는 정말 유용한 아이템인것 같다.
구매링크는 아래에 있다.
https://me2.kr/8ln6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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