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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사탕수수 리뷰 2탄이다.
(쿠팡 구매 링크는 맨 아래에 있다)
지난번 1탄 링크는 아래와 같다.
제품 설명
외관은 이렇게 대나무랑 비슷하다.
껍질이 단단해서 판다처럼 이빨로 뜯다간 임플란트를 해야 할 수도 있다.
죽창처럼 대각선으로 잘려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먹는 법
따로 가공해서 먹는 방법이 아니라 진짜 그냥 먹는 법이다.
먹는 방법은 사탕수수 사장님이 알려주셨다.
간단하다.
얼린 상태에서는 껍질이 잘 안까지니까 녹이고 나서 껍질을 까먹으면 된다.
손으로 하긴 힘들고 니퍼나 공구를 이용하는 게 훨씬 편하다.
하나 까는데 한 5분 ~7분 정도 걸린다.
맛
잘 깠으니 이제 맛을 보자
바로 한입 판다처럼 물었다.
아삭한 식감과 소리와 함께 사탕수수즙이 나왔다.
맛은 고소~한 단물 맛인데 인공적인 단 맛이 아니라 기분이 좋았다.
그냥 베어 먹는 것보다 잘라서 한입에 쏙 넣고 먹는 게 더 좋다.
매우 시원하고 달고 맛있다.
먹는 방법에 관해서는 다른 요리 블로그에 아주 많이 나와있다.
나는 그냥 가방에 넣고 다니면서 먹으려고 한다.
후기
사놓고 맛없으면 어떡하지 하고 매우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맛있었다.
하지만 제일 문제는...
이 많은 것을 어떻게 처리하냐이다.
내가 진짜 판다도 아니고 이거 언제 다 먹누ㅜㅜ
구매링크는 아래와 같다.(2.5kg 전 10kg)
다음엔 사탕수수로 설탕을 만들어보려한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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